갤럭시 S21 액정 수리비와 절차 알아보기
갤럭시 S21은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사용 중 액정이 깨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갤럭시 S21의 액정 수리 비용과 절차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정 수리비용 개요
갤럭시 S21의 액정 수리비는 크게 두 가지 옵션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는 액정을 반납하고 교체하는 방법이며, 두 번째는 디스플레이만 부분적으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 액정 반납 교체: 고장 난 액정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21만 3천원이 필요합니다.
- 디스플레이 미반납 교체: 기존 액정을 반납하지 않고 교체할 경우 29만 7천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단품 수리를 선택할 경우, 배터리와 앞면 케이스는 기존 부품을 그대로 사용하며, 액정 패널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14만 8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습니다.
수리 조건 및 보증 기간
갤럭시 S21의 액정은 기본적으로 2년의 보증 기간이 주어집니다. 보증 기간 내에 외부 충격 없이 액정이 파손되면 무상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단, 파손의 원인이 외부 충격이 명백한 경우 유상 수리로 전환됩니다.
또한, 액정 내의 잔상이나 번인 현상을 경험하신 경우에는 구매 후 1년 이내에 무상 처리가 가능합니다. 액정과 함께 앞면 케이스의 테두리도 함께 교체해야 하므로, 따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리 절차 안내
액정 수리를 원하시는 경우,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각 서비스센터마다 액정 부품의 재고가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부품 예약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후 방문하면 헛걸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센터 방문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비스센터의 위치 및 운영 시간
- 부품 재고 확인을 위한 예약 여부
- 수리 가능한 모델명 확인
기타 수리비용 정보
갤럭시 S21의 액정 외에도 다양한 부품의 수리비용이 있습니다. 아래는 다른 부위에 대한 수리 비용 안내입니다.
- 배터리 교체 비용: 5만 5천원 (보증 기간 내 무상 교체 가능)
- 후면 카메라 수리 비용: 19만 7천원
- 전면 카메라 수리 비용: 6만 5백원
- 메인보드 수리 비용: 31만 2천원
- 후면 케이스 수리 비용: 3만 2천원
- 액정 보호 필름 교체 비용: 1만 3천원
결론 및 요약
갤럭시 S21의 경우, 외부 충격이 없다면 보증 기간인 2년 안에 무상으로 액정을 교체받을 수 있으며, 외부 충격이 발생한 경우 유상으로 수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액정 단품 수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리 전 꼭 삼성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재고 확인 및 비용을 정확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수리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므로, 사전에 핸드폰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정보들이 갤럭시 S21 사용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갤럭시 S21 액정을 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얼마인가요?
갤럭시 S21의 액정 수리 비용은 액정을 반납할 경우 21만 3천원이며, 반납하지 않을 경우 29만 7천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액정 패널만 교체하는 옵션은 14만 8천원으로 경제적입니다.
갤럭시 S21의 액정 수리 보증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갤럭시 S21 액정은 기본적으로 2년의 보증 기간이 주어지며, 이 기간 내에 외부 충격 없이 발생한 파손은 무상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수리를 원할 경우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요?
액정 수리를 원하신다면 가까운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셔야 하며, 부품 재고 확인을 위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